여성들이원하는섹스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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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떡방 0 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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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원하는 섹스조건



- 우선 편안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 옆방에서 자는 아이들이나 부모님에게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의 환경은 되어 있어야 한다. 가령 섹스시 교성이 옆에 들릴 정도의 방이라면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섹스를 하기란 절대 불가능하다고 본다.
- 남편에 대한 신뢰감이 우선되어야 한다. 간혹 나에게 서투르거나 다소 지친 행동을 보인다 해도 남편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본다

-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다. 섹스중 남편이 나의 체위나 애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심하고 있기보다는 염려되는 부분을 남편에게 먼저 물어본다. 그리고 남편 역시 아내에게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말할 수 있어야 두 사람은 행복한 섹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어떤 형태든 자신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섹스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어떤 조건보다도 서로의 욕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수치심을 갖기보다는 가능하면 적극적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섹스에 트러블이 발생하면 곧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그의 감정이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수용하려고 애쓰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다.
- 섹스중 서로가 사소한 행동이나 말에도 신중함을 부이는 태도는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너무 무겁게 부담감을 갖고 섹스에 임하기보다는 어색한 상황을 맞을 때는 재치와 애교로서 순발력 있게 넘어가는 유머가 필요한 것 같다.

- 두사람이 좀더 자극적인 관계를 원한다면 어떠한 테크닉이나 기구를 사용하는 데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본다. 부부 사이의 섹스에 수치감 같은 것은 존재할 수 없다.
- 서로가 섹스를 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부부간의 섹스는 강요나 의무감이 아니라 서로가 욕구를 느낄 때 해야 가장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베스트 섹스는 전희에서 부터

- 아침을 여는 모닝 커피와 같은 전희를 원한다. 가령 음악을 들으면서 서로 손톱과 발톱을 깍아 주다가 욕조에 함께 들어가 목욕을 하며 온몸을 애무. 비누칠이 끝나고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여행 계획을 짜보는 일 등은 매우 신선한 느낌의 전희가 될 것 같다.
- 늘 식상한 애무보다는 때로는 남편이 나를 갓난아기처럼 따뜻하게 안은 상태에서 귀와 얼굴에 키스를 해주며 온갖 사랑의 밀어를 퍼부어 주었으면 좋겠다. 전희에서 실제적인 행동도 좋지만 말로 듣는 애무도 퍽 환상적일 것 같다.

-가끔은 옷을 벗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에게 애를 태우는 애무를 해본다. 가령 팬티 위에서 페니스를 만져 본다거나 남성은 키스를 퍼부으면서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옷 위에서 만져도 좋다. 자극이 최고조에 달하면 비로소 옷을 하나씩 벗겨준 후 본격적인 전희로 들어간다
- 전희에서 깊은 애무나 키스를 받기보다는 우선 그의 페니스로 클리토리스를 먼저 자극받은 후 성감이 고조되면 그때 손이나 혀로 성감대를 부드럽게 애무받고 싶어진다.

- 유방전체를 천천히 마사지 받으면 좋은 기분 속으로 빠져 들게 된다. 그리고 유두를 향해 혀와 손가락으로 자극을 점점 가하면 유두가 빳빳해지면서 긴장감이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유두를 손이나 혀가 아닌 부드러운 깃털이나 스카프 등으로 자극을 받아도 같은 기분이다. 이때가 되면 온몸으로 쾌감이 빠져 나가는 듯한 1차적인 오르가슴 상태를 체험하게 된다


- 남편과 함께 오일을 바른 후 두 사람이 몸을 비비는 전희의 과정은 매끄러움과 마찰로 최고의 흥분감을 주었던 것 같다. 오일을 바르고 씻는 것이 귀찮지만 않으면 늘 해보고 싶은 전희다
- 전회에서 남편이 먼저 애무를 재주는 것보다는 가끔씩 내가 먼저 남편의 몸을 애무하는 것도 새로운 쾌감 속으로 빠지게 한다. 우선 남편의 머릿 결에서부터 코, 귀, 입 등 얼굴 전체를 혀와 입술로 애무하고 다음 가슴 쪽으로 내려와 유두를 빨아준다. 남편이 흥분하기 시작하면 엉덩이와 허벅지를 문질러 주다가 서서히 페니스 쪽으로 같다. 우선 손 바닥 전체로 페니스를 잡고 압박감을 가하다가 혀로 부드럽게 핥아준다. 남편은 물론 나까지 흥분하게 되면 비로소 페니스를 삽입하고 오르가슴을 함께 느낀다. 가끔씩은 아내가 주도해 남편보다 먼저 전희를 시도하는 것도 남편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다.
이럴때 삽입해 주었으면

- 유두와 클리토리스에 남편으로부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격렬한 자극을 받을 경우 남편이 빨리 페니스를 삽입해 주었으면 한다.
- 남편과 함께 에로틱한 비디오를 보다 보면 강렬한 자극을 받는 때가 많다. 이런 경우 남편이 페니스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압박한 뒤 곧 삽입을 시도해 주었으면 한다.

- 남편과 서서 하는 입 위로 섹스를 할 때 나는 매우 강렬한 자극을 받는다. 그가 나의 음모를 마찰하기 시작하면 즐거운 쾌감이 순간적으로 온몸을 스쳐간다. 그리곤 페니스가 클리토리스에 닿을 때마다 오르가슴읠 기분을 만끽하게 되는데 이런 때 남편이 곧 삽입을 해주었으면 한다


- 남편과 함께 목욕을 하다가 흥분이 고조되면 그 상태에서 그대로 삽입을 해주었으면 한다. 아로마 향과 함께 비누 냄새, 미끌거리는 오일, 특히 아무도 없을 때 음악을 틀어놓고 하는 욕실에서의 섹스란 쾌감 만족에 최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가끔씩 남편이 나를 무릎에 앉히고 키스를 할 때 그 자리에서 삽입을 받고 싶은 경우가 있다. 침대까지 가지 않더라도 남편의 페니스가 발기되면 나의 옷을 벗기고 격렬한 애무와 함께 페니스 삽입을 원하게 된다
- 가능하면 전희를 장시간하다가 가장 마지막에 삽입을 원한다. 페니스가 발기되었다 해도 곧바로 삽입하지 말고 체위도 바꾸어 보고 다른 성감대를 애무하다가 참을 수 없는 막바지에 이르면 그때 삽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섹스체위

- 여성 상위의 정상 위에서 가장 큰 쾌감을 얻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중심이 되어 움직일 수 있으므로 얕고 깊게 페니스의 삽입을 조절하고 속도를 변화시킬 수 있어 가장 쾌감이 고조되었을 때 사정을 유도할 수 있다.

- 처음엔 승마 위에서 섹스를 시작하여 정상 위에서 삽입을 한다. 먼저 그나 나의 허벅지 위에 걸터앉아 페니스로 클리토리스를 압박한 채 손으로 유방을 마사지 해준다. 그러다가 서로가 흥분이 고조되면 그가 내 위에서 페니스를 삽입. 이때 나는 양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싸고 손으로 엉덩이를 충분히 애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자극을 받는다.
- 나의 양쪽 다리를 그의 어깨 위로 높이 올리고 그가 클리토리스를 압박할 수 있는 자세에서 페니스를 삽입한 후 전후로 왕복 운동을 한다. 동시에 그는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최고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 남편이 나를 벽에 세워 놓고 입위를 시도할 때 가장 큰 흥분을 느낀다. 그는 우선 내게 키스를 한 뒤 서서히 옷을 벗겨가며 유방과 허리를 애무. 마지막으로 팬티까지 벗겨지면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빠는 오럴 섹스를 즐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도록 서로가 흥분되면 페니스로 클리토리스를 압박하는 것과 동시에 삽입을 시도한다. 그가 온몸으로 벽을 밀어대는 압박감과 둔중한 클리토리스의 자극으로 오르가슴의 절정에 이르게 된다

- 삽입 전 어느 체위를 취하든 그가 온몸에 키스를 해주면 대단히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 특히 귓불, 유두, 배꼽을 거쳐 클리토리스를 키스해주면 그와 더욱 가까워지고 싶은 밀착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나의 몸 위에서 그가 온몸으로 나를 압박하면서 페니스를 삽입한 후 리드미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자극이 절정에 달해 사정을 시도하면 두 사람 모두 환희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


- 평소엔 주로 정상 위에서 섹스를 하지만 가끔씩 내가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 그가 뒤에서 삽입을 시도하는 후배위를 갖는 때도 있다. 페니스를 뒤에서 삽입한 후 그의 움직임에 맞춰 다리를 움직이면 클리토리스에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 자극과 함께 페니스의 피스톤 운동에 강약을 더하면 쾌감이 고조되어 어느 순간 절정의 순간으로 빠지게 된다.
- 우리는 정상 위에서는 섹스를 하지 않는다. 주로 후배위를 취하는 편으로 침대 위에서 허리를 약간 높이 들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 그가 페니스를 클리토리스 가까이로 가져온다. 다음 오른손으로 뒤쪽에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왼손으로는 유두를 자극시킨다. 전후 운동에 맞춰 내가 허리를 움직이고 그가 목줄기에 키스를 하면 사정 직전 페니스 귀두가 굳어지고 커져서 질 속에 들어오면 대단히 큰 자극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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