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외로울때
복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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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09:30
깊어가는 기을밤
아랬층의 야릇한 신음소리
가슴이 뜨거워지고
다리사이가 축축해올때
파도처럼 밀려오는 성옥에
몸이 떨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욕의 뜨거움을 이성과
또는 홀로 남몰래
해결 하겠죠 ?
미스차이나 이곳은
익명의 사람들이
솔직하고 대담하게
성을 표현하는듯하다
진실일지는 몰라도
어쨌든 가끔은 이곳을
들려 야해보곤한다
아직 남들처럼
노골적이지는
못하지만
성이 그리울때
위안이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