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와이프 돌려먹기-16부(퍼옴)
이번편은 수빈이의 이야기를 토대로 구성한 내용입니다. ^^ 즐감하세요
<이혼한 와이프 돌려먹기 16부>
'오늘도 짜증나는 하루가 지나갔다. 매일 이렇게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을 평생 하는 것도 정말 많은 인내심이 필
요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이혼한 마당에 누구한테 손 벌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내가 혼자 벌어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전에 남편이 벌어다 줄 때가 안정적이고 편했다는 생각이 들기
도 한다. 하지만 이제 혼자이니 그냥 이렇게 내 힘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이 나를 계속 억누르는 스트레스이다.'
"띠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
전화가 울렸다. 모르는 전화번호는 요즘 하도 귀찮게 하는 스팸 전화가 많아서 안받는데, 계속 울리는 것이 아무래
도 나를 아는 사람 같아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수빈씨 되시죠?"
"네~ 그런데요? 누구시죠?"
"지난번에 노래방에서 만났던,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가슴이 덜컹 했다. 그날 술에 취해 나가요 처럼 굴긴했어도, 그때 사람들에게 연락처를 남기진 않았는데...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곤란한 상황이 생기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
에서 복잡하게 맴돌면서 지나갔다.
"네~~~ 그런데 무슨일로 전화하셨죠?"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창피했지만, 그러면 왠지 내가 저 놈들한테 약점이 잡힐
것 같아 당당한 목소리로 말했다.
"지난 번에 아주 즐거운 경험을 해서요~~~ 우리 다시 한 번 재밌는 추억 하나 만들지 않으실래요?"
'이 새끼가 아예 이제 대놓고 보지를 대달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 일은 그냥 지난일이고, 전 이제 싫은데요..."
"지난 번 처럼 그렇게 놀자는 말이 아니구요.... 저희가 이번에 좋은데 놀러 가기로 했는데, 같이 가시면 재밌을 것
같아서요.... 한 번 만나뵙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언제 시간 괜찮으세요?"
"전 굳이 만나고 싶지 않은데요? 할 이야기도 없고..."
"아~~ 다 아시면서 왜그러시나.... 그러지 말고 한 번 만나시죠? 제가 어떤일 하시는지 아는데, 아는 사람 동원
해서 찾으면 못찾겠습니까? 입장 곤란한일 당하시면 어렵잖아요... ㅋㅋ"
'이제 아예 대놓고 협박하는 수준이다.'
"그러다 큰일 나시는 거 아시죠? 뉴스도 안보시나보네?"
"뭐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거 아실텐데? 제가 XXX 법무법인에 있는거 지난
번에 말씀안드렸나?"
'갑자기 흐릿했던 그날 기억이 떠올랐다. 그냥 직장인인 줄로만 알았는데.... 지난번에 김변 이렇게 불렀던 것이
확실히 변호사 녀석이 맞는 것 같다.'
"그럼 한 번만 만나도록 하죠.... 어디서 볼까요? "
"언제쯤 시간 괜찮으세요?"
"내일 저녁에 괜찮으니 내일 보시죠?"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 저녁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전화를 끊고 나는 경준씨한테 연락을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다. 이런 문제는 남자가 해결해야 좋
은데, 그렇다고 그냥 만나기도 그렇고, 일단 경준씨에게 전화를 했다.
"지금 거신 번호는 고객의 사정으로 당분간 착신이 금지되어...."
'아차 이 사람 출장이다. 외국으로 간다고 지난 번에 말했는데.... 앞으로 3주는 더 있어야 되는데... 어떻하지?'
이렇게 고민을 하다보니 벌써 하루가 지나고, 그 남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논현동 어느 식당이래서 찾아갔는데,
아주 좋은 고급일식집이다. 도착해보니 예약이 되어 있어 종업원이 나를 방으로 안내해 주었다.
방 문을 열자 그 때랑은 조금 다른 술에 취한 아저씨가 아니라 말끔한 중년의 신사가 앞에 보였다. 나를 보자
미소를 지으며 앉으라 권했다. 지난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 나를 헛갈리게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저녁을 먹으면서, 그 여행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그 사람이 말한 여행은 국내 여행이
아닌 해외여행이었다. 일단 경비부터 모든 것에 대해서는 자기가 비용을 다 부담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일반
호텔이 아닌 최고급 풀빌라로 예약을 할 것이니 가면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솔깃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둘이 가는 것이 아니라 지난번 친구 둘과 같이 간다는 것이다. 혹시 친구 있으면 같이 가도 좋다고 말했다.
그 말에 지영이가 생각났다. 어차피 가면 SEX는 기본으로 할테고,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없는 지영이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지난 번 경험도 있으니 지영이도 승낙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 제안이 아닌 것 같아 우선 친구에게 물어보고 연락 준다고 하고, 그날은 헤어졌다.
지영이에게 이 말을 하자 지영이는 내가 가면 간다는 것이다. 고민이다. 간만에 해외여행.... 내 보지가 먹고 싶어
저러는 놈들한테 '내 보지 드세요~~~ ' 하면서 가랑이를 벌리는 것이 왠지 이제 창녀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다 저 놈들한테 계속 이렇게 보지를 대줘야 하는 건 아닌지 그런 것도 좀 걸렸다. 그래서 그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따르르르릉~~~~"
"여보세요? 아!! 수빈씨 결정하셨어요?"
"네~~~ 근데, 조건이 있어요...."
"뭔데요?"
"각서 하나만 써주세요~~ 이런 일로 연락하는 건 이번 뿐이고 추후에는 이러한 일로 연락할 경우에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요..."
"그런 부분이야 얼마든지 써드릴 수 있습니다. 뭐 같이만 가주신다면..."
"알았어요, 제 친구도 같이 가기로 했어요... 그럼 공항에서 뵈요"
"알겠습니다. 그럼 공항에서 뵙죠~~~"
일하는 곳에 이야기 해서 주말동안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말했다. 며칠 뒤 나는 지영이와 공항에서 만났다.
여행복 차림의 세 남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는 약간은 어색했지만, 어차피 가기로 한 것이기에 같이
비행기를 타고 보라카이로 향했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동안 처음은 조금 어색했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가니
조금 어색한 것이 없어졌고, 서로 농담도 조금은 할 수 있었다.
공항에 내리자, 리무진 한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리무진을 타고 한 시간여를 달려 커다란 풀장이
있는 집 앞에 내렸다. 알고보니 자신이 친구들과 공동으로 구입한 별장이란다. 돈있는 놈들은 이제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 별장을 갖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들었지만, 빌라를 보니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광경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것이 정말 이제 외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방에 간단하게 짐을 풀고, 우리는 거실에 모였다. 거실에는 이미 간단한 과일과 샴페인이 세팅되어 있었다.
그런데, 집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누가 이렇게 해 놓았는지 모르겠다. 물어보니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일하는
사람들에게 세팅시켜놓고 그 사람들은 이제 몇시간 뒤에나 전화하면 와서 우리 일을 돌봐줄 거란다.
그 사람들이 올 때까지 여기는 우리들만의 공간인 것이다.
"우리의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우리는 다같이 모여 샴페인 한병을 마시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여행의 목적이 SEX이니 이야기의
주제 역시 SEX의 내용이 전부였다. 이제 그 남자들은 대 놓고 나의 가슴과 지영이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있었
으며, 우리 둘은 그러한 남자들의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누가 뭐라 말할 것도 없이 SEX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두 남자의 자지를 잡았다.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입으로 빨아주었다. 혀 속에 들어오는 자지의 느낌이 외국
이라 그런지 외국 남자 자지를 빠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얼마 빨지도 않았는데, 벌써 두 개가 빳빳하게 서서 껄떡
거리는 것이 빨리 보짓속으로 넣고 싶었다. 보지도 그 느낌을 알았는지... 움찔거리며 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얼마 시간이 안가 보짓물이 허벅지 사이로 흘러 내릴 정도로 보짓물이 콸콸 나오기 시작했다. '난 역시 색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외국까지 나와서 생판 모르는 남자들에게 보지를 벌려주고 있으니 말이다.'
한명이 이제 밑으로 내려갔다. 나는 남은 남자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남자들은 불알을 빨아주면 좋아
하기에 불알까지 빨아주니... 눈까지 감아가며 좆과 불알로 내 입과 혀를 느끼고 있다. 나 역시 보지 속으로 그 남자
혓바닥이 최대한 들어올 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었다. 한동안 털을 밀지 않아 털이 덥수룩한 내 보지에 얼굴을
묻고 빨아대는 모습을 보니 더욱 흥분이 되었다.
"아흑~~~ 아~~ 후룹~~~ "
신음소리와 사까시 하는 소리만이 주위에서 들렸다.
지영이는 69자세로 그 남자의 좆을 먹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더욱 흥분되었다. 그리고 지영이가 내는 소리와
그 남자가 빠는 소리까지 겹쳐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지영이도 나의 그런 모습을 보니 더욱 흥분되었다고
한다.
이제 못참겠는지, 밑에 있던 남자가 내 보지 속으로 좆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보지 끝에서 오는 느낌이 짜릿했다.
아주 세게 자궁 끝까지 박아줬으면 했다. 보지 사이로 들어오는 자지가 너무 맛있었다. 내 보지도 자지의 느낌을
알았는지.... 나도 모르게 보지를 조여 자지를 물어주었다.
"아흑~~ 아흑~~ 아~~ 아~~ 아~~~~~"
"역시 수빈씨 보니는 명품이라니까~~~~헉~~ 헉~~ 내가 수빈씨 보지 먹고싶어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헉~"
"계속 박아줘요~~~ 세게 ~~ 세게~~ 약하잖아요~~~ ㅡㅡ;"
"뭘 박아줘요?"
"아저씨 좆....아흐아흐아흑~~~"
"어디에?"
"하악~~ 하악~~수빈이 보지에 계속 박아줘요~~~"
이런 말을 할때마다 보지에 힘이 들어갔다. 나도 모르게 보지에 힘이 들어가서 좆이 내 보지에서 빠져나가지 않
도록 잡고 싶었다.
옆의 지영이도 간만에 SEX라 그런지 내는 소리가 장난아니다. 암고양이가 우는 듯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내가 너무 조여서 였을까? 아님 그남자가 조루일까? 20분도 안된 것 같은데... 벌써 한남자가 좆물을 벌컥벌컥 쏟아
내었다. 나는 무슨 로얄젤리라도 되는양 그 정액을 입으로 받아먹었다. 전에는 약간 비릿한 맛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맛도 전혀 없다.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남자의 정액을 먹고 다시 입으로 빠는 동안 다른 남자가 다시
보지에 좆을 넣는다.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나에게 그 자지는 정말 구세주 같았다. 자지가 들어오자 내 보지는
웬떡이냐는 듯이 아까보다 더 세게 물어대기 시작했다. 보짓살 하나하나가 자지에 반응하며 좃을 무는 느낌이 나에
게도 전해졌다.
지영이 파트너는 벌써 한 번 싸고 헉헉 거리고 있다. 지영이가 다시 세울려고 불알부터 계속 빨아대는데 한 번 싸서
그런지... 쉽게 서질 않았다. 아마 나이탓도 있는 모양이다.
내 파트너 역시 얼마 되지 않아 보지에 정액을 쏟아내고, 내 위로 엎어졌다. 난 아직 다 느끼지도 못했는데...
지영이도 뭔가 조금 아쉬운 것 같은데... 벌써 다들 끝내버리다니...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조금 짜증이 나서 말했다.
"뭐에요~~~ 이렇게 금방 끝나면 우리는 어쩌라고.... 나랑 지영이는 아직도 달아 올랐는데...."
"걱정마 우리는 일차로 맛보고 그 다음 맛볼 녀석들이 있으니까...."
"네??? 또 다른 사람이 있는거에요?"
"아니~~ 내가 한 번 보고싶기도 하고... 너희를 정말 잘 만족시켜 줄 것 같은 녀석들이 있어서... 이번에 준비
했으니까 기대해..... 목욕재개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기다려..."
김변이라는 남자의 친구가 밖으로 나갔다. 5분쯤 지났을까? 불독같이 생긴 개 한마리랑 셰펴트 같이 생긴 개를
데리고 왔다. 나랑 지영이는 눈이 동그랗게 변해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지금 우리보고 개랑 하라는 거에요?"
"그 남자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다."
옆에 있던 놈이 "이녀석들이 그냥 개가 아니라니까... 여자 킬러야... 한 번 맛보면.... 우리랑 안놀고 이 놈이랑만
놀려고 할지도 몰라."
아무리 그래도 개랑 한다는 것은 내키지 않았다. 그런데 옆에서 말하는 것이 솔깃한 말을 한다. 괜히 변호사가
아닌가보다. 말로 사람을 구슬리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솔직히 개 이빨을 보면 무서웠
지만, 밑에 나와있는 우람한 물건은 정말 대단했다. '저게 내 보지에 들어오면...' 생각만 해도 머리카락이 선다.
"우선 우리 로미의 서비스 한 번 받아봐....."
김변이 불독같이 생긴 개를 데리고 내게로 온다. 그리고는 닫혀있던 나의 가랑이를 벌렸다. 나는 무언가에 홀린듯
가랑이를 천천히 벌렸다. 내가 가랑이를 벌리자... 그 개 새끼는 나의 보지로 머리를 쳐박더니 보지를 아래부터
위까지 핥기 시작했다. 차가운 코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쳐가면서 아래부터 위로 훑어올라오는 혓바닥의 놀림이
사람의 것과는 속도와 기교면에서 차원이 틀렸다.
개의 커다란 혀가 보지를 다 감싸면서 핥아대는데.... 나는 바닥에 있던 손으로 개의 머리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개의 혓바닥 만으로 오르가즘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로미는 나의 보짓물을 하나도 놓지지 않고 다 먹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커지는 로미의 좆이 나를 더 놀라게 만들었다. 털에 쌓여있던 새빨간 좆이 이제는 다 튀어나와 바닥에
끌릴 정도이다.
로미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올라와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개라 그런지 조준은 정확하지 않았다. 나는 로미의
좆을 잡고 나의 보지 속으로 넣을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년이라고 말할 지도 모르지만 달아있는
나의 몸에 로미는 정말 천사같은 녀석이었다. 좆이 내 보지에 들어가자 로미는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로미의 좆이 보지에 들어오자... 나는 눈을 뜰 수 없었다. 속도와 힘에서 사람이랑은 차원이 달랐다.
엄청난 속도와 힘으로 보지를 들락날락 거리는데... 내 허리로는 도저히 그 박자를 따라갈 수가 없었다.
"하~~하아~~ 하~~하악~~ 로미~~ 하아~~ 아흑~~ 아흑~!~~ 아~~ 로~~ 미~~ 아흑~~~"
이제 그냥 로미의 행동에 나를 맡길 수 밖에 없었다. 지영이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옆을 보니
지영이는 나와는 다른 자세로 베스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일명 뒷치기자세... 지영이 등을 짚고 베스는 지영이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지영이 역시 나와 마찬가지였다. 베스의 힘과 속도 앞에 철저하게 무너지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로미의 공격이 계속되던 시간동안 나의 몸에는 보지밖에 없는 듯한 느낌이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머리카락이 서는 듯한 쾌감을 주며 나의 보지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그러던 로미가
갑자기 허리운동을 멈추었다. 나 역시 지영이 처럼 뒷치기 자세를 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시골에서 본 것 처럼
어느 순간 멈춘 것이다. 그러더니 보지안에서 무언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두껍고 길쭉하던 로미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는 나와 엉덩이를 맞대고 뒤로 돌리는 것이다. 솔직히 너무 부풀어 올라
보지가 찢어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빼고 싶었지만 뺄 수가 없었다. 로미의 좆은 나의 보지에서 빠질 생각을
안했다. 지영이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10분쯤 지났을까? 엄청난 양의 좆물이 보지 안으로 쏟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엄청난 개좃물이 내 자궁안에 들어온 다음에야 몇분이 지나서 로미는 좃을 뺐다.
좆을 빼자 내 보지에서는 보짓물과 좃물이 범벅이 되어 쏟아져 나왔다. 그런 내 보지를 로미는 계속해서 핥아
주었다. 그 남자가 말했듯이..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였다. 세명의 남자보다 로미 하나가 더 낳다고 말해도
될만큼 정말 대단한 녀석이었다.
하지만 로미와의 SEX는 엄청난 체력을 요구했다. 한 번하고났는데... 밤새 SEX를 한 것 만큼 피곤했다.
지영이 역시 베스와의 SEX 후 엄청 힘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일어날 생각을 안했다. 로미가 그랬던 것처럼 베스
역시 지영이의 보지를 잘 달래주고 있었다.
그런데, 혹시 병이라도 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들어 물어봤더니, 이 녀석들은 예방접종부터 청결관리
까지 철저하게 관리되는 녀석들이라 괜찮다는 것이다. 전에 다른 여자들도 몇 번 했었는데... 절대 그런 일이
없었다는 말을 듣고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나는 로미를 쓰다듬어주면서... 로미에게 나의 보지를 맏겼다. 남자들은 나의 표정을 보면서 로미의 진가를
다시 확인하는 듯 했다. 그리고 이런 나와 지영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너무 황홀했던 나머지
그 카메라를 가지고 찍는 것 조차 모를 정도로 좋았었다. 하지만 혹시 유출되면 큰일나는 것이기에 그자리에서
메모리카드를 뺏었다. 그리고는 이것은 내가 보관할 것이고, 집에 가기 전에 같이 한 번 보는 것으로 만족하라고
말했다.
이렇게 나의 외국SEX 여행의 첫 날 오후가 지나갔다.